•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눈물’…이유는?

“만나지 못할 가족을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 “정말 분통이 터지고 눈물이 나올 것 같고, 화나고 답답하다.” (우원식 국회의장)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저도 꽃게밥 되지 않았겠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각기 다른 일정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어버이날 기념식, 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장, 정 대표는 송파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정에서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직공무원 부모들에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직절 달아주고 축사했다. 이 대통령은 “만나지 못할 가족을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발언하는 도중 목이 메이는 듯 약 18초간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하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슬픔 앞에서 그 어떤 말로도 위로를 다 할 수 없음을 잘 안다“며

임성근 징역 3년…“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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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실종자 수색 지시를 내려 해병대 채수근 상병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사건이 발생한 지 2년 10개월만에 상급 지휘관의 지시로 인한 사고였다는 첫 법원 판단이 나온 것.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업무상과실치사상,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구속

삼성전자 노조, 다시 협상 테이블로…“사후조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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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가 8일 정부가 요청한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는 이날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과의 면담에 이어 사측과 노사정 미팅을 가진 뒤 “사후조정 절차를 통한 협상 재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부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교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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