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충북대 의대 정원… 내년 39명씩 늘어 88명
현재 고3 학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원대와 충북대의 의대 정원이 각각 39명 늘어난다. 부산·전남·제주 등 지방의 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도 일제히 20명 이상 확대된다. 교육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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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학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원대와 충북대의 의대 정원이 각각 39명 늘어난다. 부산·전남·제주 등 지방의 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도 일제히 20명 이상 확대된다. 교육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의대 …

정부가 지역의료 공백을 완화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서 ‘미니 국립대 의대’인 강원대와 충북대가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됐다. 현재 각각 49명인 두 대학의 의대 정원은 당장 올해 치르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88명으로 늘어나는 데 이어 2…

제주 서귀포 초등학교 장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반면 교육청은 학교폭력(학폭)이 아니라고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초등생 A(10대)군 등 3명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조정에 따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정원도 소폭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학교 측이 증원에 대비한 학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인하대 의대의 내년도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6명(12.…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지역의사제에 맞춰 의과대학별 지역의사 선발 정원을 배정했다.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에 가장 많은 정원이 배정된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비해 교육시설 투자와 지역 의료기관 중심의 임상실습 확대 등 의학교육 인프라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던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이 지난해 27조5000억 원으로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참여율과 참여 시간도 줄었다. 학생 수가 1년 새 12만 명이 감소한 데다 방과 후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늘봄학교’ 등이 도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지난해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이 27조5000억 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년보다 학생 수가 12만 명(2.3%)이 줄었고 초등 1, 2 학년 희망자 모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씩 제공한 …

해마다 치솟던 초·중·고 사교육비가 5년 만에 하락 전환한 건 학생 수 감소와 방과 후·EBS 강화 등 정책 효과 덕분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여전히 많고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양극화가 굳어지고 있다는 점은 숙제다.학생 수 12만 명 감소…돌봄·…

전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 논의는 2024년 11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 의대 추진에 합의하면서 본격화했다. 정부는 지난달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을 설립하기로 하고 2030년…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52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예선)이 5월 17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수학 성취도의 객관적 평가와 이공계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열리며 초1∼고3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험 성적 상위 15% 학생…

‘학생이 수업을 듣는 장면을 보며 표정과 동작을 읽는다. 어떤 내용을 학습할 때 뇌가 반응하는지, 호르몬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한다. 인간의 학습 방법을 터득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설계하는 법을 배운다.’ 이달부터 서울대 사범대에 신설된 ‘융합학습과학전공’에서는 이 같은 수업이 진행…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열의 ‘N수생’(수능을 2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생)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택한 경우 전체 탐구 영역 성적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어, 수학 등 다른 과목의 성적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자연계열 학생이 학습 부담이 상대…

초등학교 2학년 이모 군(8)은 매주 2시간씩 학원에서 코딩을 배운다. 그는 2년 뒤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등에 활용되는 ‘파이선’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게 목표다. 이 군의 부모는 “정부가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몇 학년부터 뭘 배울지 몰라 불안하다”며 …
O…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인공지능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2030년까지 71억25000만 원을 지원받아 △산업 맞춤형 AI 실무교육 체계 구축 △기업 참여형 직무분석 및 교과목 공동 개발 △현장 중심 프로젝트·실습 강화 △산학 공…
부산 16개 구·군 간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격차가 최대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초자치단체는 5년 동안 한 푼도 받지 못했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부산 서·동)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역교육 현안 특별교부금 교부 내역…
![K-TVET, 한국 교육의 진짜 경쟁력으로 떠오르다[기고/김영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06608.1.jpg)
K-Edu를 떠올리면 많은 이가 높은 대학 진학률, 치열한 입시,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먼저 이야기한다. 물론 이것도 한국 교육의 한 단면이다. 그러나 주요 경제국인 한국에서 세계 100위권 대학이 손에 꼽히는 현실을 보면, 입시 중심 교육이 과연 한국 교육을 대표하는 위상이어야 할지 …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52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예선)이 5월 17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수학 성취도의 객관적 평가와 이공계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열리며 초3~고3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험 성적 상위 15% 학생…
![‘사탐런’ 효과 있었나…탐구영역 올랐지만 국어·수학은 제자리 [교육 인사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07557.1.jpg)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열의 ‘N수생’(수능을 2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생)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택한 경우 전체 탐구 영역 성적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어, 수학 등 다른 과목의 성적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자연계열 학생이 학습 부담이 상대…

경북 포항에서 아파트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조열래 씨(73)가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포스텍에 1억 원을 기부했다.11일 포스텍에 따르면 직장에서 정년 퇴임한 후 아파트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 씨가 “평생 열심히 일할 수 있었고 지금껏 잘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

“전기 전자공학, 스마트모빌리티, 기계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아우르는 로봇 분야의 통합 교육이 이뤄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4학년인 김정태 씨(24)는 “최근 대학에서 로봇 분야 특성화대학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