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날짜선택
    • “보톡스 한쪽만 맞은 얼굴 이렇다”…美의사 ‘셀프 실험’ 눈길

      “보톡스 한쪽만 맞은 얼굴 이렇다”…美의사 ‘셀프 실험’ 눈길

      미국의 한 의사가 자신의 얼굴 한 쪽에만 보톡스를 주사한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되고 있는 짧은 영상을 소개했다. 미용 및 재생의학 전문의인 비타 패럴(Bita Farrell) 박사는 자신을 ‘실험실 쥐’처럼 만들어 봤다…

      • 1시간 전
      • 좋아요 0
      • 코멘트 0
    • “2인 이상 설사·구토하면 신고”…늘어나는 식중독, 예방법은?

      “2인 이상 설사·구토하면 신고”…늘어나는 식중독, 예방법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수인성·매개감염병의 발생하기 쉬워지는 5월이 다가오면서 ‘7대 예방 수칙’을 발표하며 이같은 사항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5월부터 10월 초순까지는 기온이 상승하여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장관…

      • 3시간 전
      • 좋아요 1
      • 코멘트 0
    • “내 딸 ‘가슴 성형’ 절대 안 시켜”…20년 성형외과 전문의 발언 재조명

      “내 딸 ‘가슴 성형’ 절대 안 시켜”…20년 성형외과 전문의 발언 재조명

      20년간 가슴성형을 해온 성형외과 전문의 이재수 원장이 딸이 가슴성형을 한다면 단호히 반대하겠다는 말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 원장이 2022년 7월 촬영한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당시 이 원장은 가슴 성형을 원하는 환자를 억지로 설득해 수술을 취…

      • 5시간 전
      • 좋아요 1
      • 코멘트 0
    • 호두 하루 한 줌, 대장암 예방…“강력 항염증 성분 생성”

      호두 하루 한 줌, 대장암 예방…“강력 항염증 성분 생성”

      견과류는 슈퍼 푸드로 통한다. 체내 염증을 줄이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 두뇌 건강을 지원하는 오메가-3, 근육 형성과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한국인도 즐겨 먹는 견과류 호두가 대장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코네티컷 대학교(UCo…

      • 7시간 전
      • 좋아요 1
      • 코멘트 0
    • 사실상 ‘사망선고’ 받았던 가수 유열, 폐이식 후 ‘삶’을 찾았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사실상 ‘사망선고’ 받았던 가수 유열, 폐이식 후 ‘삶’을 찾았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유열 씨(63)는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DJ로도 활약했다. 2017년 이후 유 씨의 방송 활동이 뜸해지더니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7월, 유 씨는 서울대병원에서 폐 이식…

      • 12시간 전
      • 좋아요 12
      • 코멘트 3
      PDF지면보기
    • 변기 물 내릴때 뚜껑 안닫았더니…92㎝까지 오염물질 튀어올라

      변기 물 내릴때 뚜껑 안닫았더니…92㎝까지 오염물질 튀어올라

      변기 물을 내릴 때 공중으로 퍼지는 오염물질들이 최대 92cm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유한킴벌리는 2일 국민대와 ‘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를 주제로 한 산학협력에서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

      • 23시간 전
      • 좋아요 1
      • 코멘트 0
    • ‘붉은 고기’는 건강에 독?…1주일 ○끼 이내로만 먹어라!

      ‘붉은 고기’는 건강에 독?…1주일 ○끼 이내로만 먹어라!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적색 육)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이다. 붉은 고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단백질, 비타민 B, 아연, 철분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일부 암,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부정적인…

      • 1일 전
      • 좋아요 2
      • 코멘트 1
    • 쉽게 자주 찾는 ‘이것’…조기 사망 위험 높일수도

      쉽게 자주 찾는 ‘이것’…조기 사망 위험 높일수도

      라면과 음료수, 시리얼, 가공육 등 초가공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할수록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26일 ‘미국 예방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

      • 1일 전
      • 좋아요 0
      • 코멘트 0
    • ‘마음:단단’ 앱, 재해·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마음:단단’ 앱, 재해·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은 최근 대형 산불화재 등 각종 재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 구조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포함해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 1일 전
      • 좋아요 0
      • 코멘트 0
    • 같은 65세라도…치매 위험 ‘나이’는 따로 있다

      같은 65세라도…치매 위험 ‘나이’는 따로 있다

      실제 나이(연대기적 나이)가 같더라도 생물학적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여기서 나이는 실제 나이가 아니다. 신체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생물학적 나이다. 실제 나…

      • 1일 전
      • 좋아요 3
      • 코멘트 7
    • 운동, 암 치료 부작용 상쇄…“심장·신장 손상, 인지 장애 완화”

      운동, 암 치료 부작용 상쇄…“심장·신장 손상, 인지 장애 완화”

      운동이 암 치료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자들은 운동이 암 환자의 심리적 웰빙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운동을 일상적인 암 치료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

      • 1일 전
      • 좋아요 1
      • 코멘트 2
    • ‘청년당뇨’ 10년새 2배로… 68%는 비만

      ‘청년당뇨’ 10년새 2배로… 68%는 비만

      직장인 김재혁(29·가명) 씨는 최근 정기 건강검진에서 2형 당뇨(당뇨병)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체중 증가와 당뇨병 발병은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다”며 “성인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이 비만이다. 체중을 줄이면 당뇨병 위험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김 씨는 3년 전 취업…

      • 1일 전
      • 좋아요 0
      • 코멘트 1
      PDF지면보기
    • “100명 중 1명 걸린다”…환청·망상증세 보이는 ‘이 병’ 치료 가능할까

      “100명 중 1명 걸린다”…환청·망상증세 보이는 ‘이 병’ 치료 가능할까

      조현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아직 사회에 만연하다. 이따금 들려오는 조현병 환자의 범죄 소식에 사람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하지만 치료를 잘 받고 관리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진단돼 완치하는 경우도 있다.…

      • 1일 전
      • 좋아요 0
      • 코멘트 0
    • 더 자고 싶은데 6시간 후 눈 ‘번쩍’ …이유는 세 가지

      더 자고 싶은데 6시간 후 눈 ‘번쩍’ …이유는 세 가지

      잠은 ‘보약’이다. 충분한 수면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필수적이다. 수면 부족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걸리기 쉽고, 비만과 당뇨병 위험도 증가한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하루 7~9시간이다. 하지만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6시간 만 자면 눈이 …

      • 2025-05-01
      • 좋아요 5
      • 코멘트 1
    • “여자는 ‘이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생리불순·난임 위험 초래

      “여자는 ‘이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생리불순·난임 위험 초래

      영국의 한 유명 의사가 ‘육식 다이어트’가 여성의 호르몬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카란 라잔 박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육식 …

      • 2025-05-01
      • 좋아요 0
      • 코멘트 0
    • 위고비 개발 크누센 박사 “비만 치료 물질 ‘GLP-1’, 치매 등 새 영역서도 임상”

      위고비 개발 크누센 박사 “비만 치료 물질 ‘GLP-1’, 치매 등 새 영역서도 임상”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든 도전자.’ 뉴욕타임스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수석 과학고문인 로테 비에르 크누센 박사를 이렇게 평가했다. 크누센 박사는 국내에서 비만 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삭센다, 위고비 등을 개발했다. 삭센다와 위고비의 성분(세마글루티드)은 원래 당뇨병 치료제에…

      • 2025-05-01
      • 좋아요 1
      • 코멘트 0
      PDF지면보기
    • [전문의 칼럼]초고령사회 의료비 지출 증가, 첨단 의료 육성 기회로

      [전문의 칼럼]초고령사회 의료비 지출 증가, 첨단 의료 육성 기회로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과 가파른 고령화로 인구 절벽에 직면했다. 제조업 경쟁력 약화와 세수 감소가 중첩되며 국가 경제가 큰 위기에 빠졌다.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는 한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했다. 초고령사회 진입…

      • 2025-05-01
      • 좋아요 0
      • 코멘트 0
      PDF지면보기
    • SUV에 치이면 최소 중상…승용차보다 사망 위험  44% 더 높아

      SUV에 치이면 최소 중상…승용차보다 사망 위험 44% 더 높아

      스포츠 유틸리티 비히클(SUV)의 인기는 전 세계적 현상이다. 최근 판매 비율은 5대 5 또는 6대 4 정도로 SUV가 세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기아차의 올 1분기 전체 판매 차량 중 SUV 비중이 57.7%로 나타나 이 같은 추세를 반영했다.SUV가 증가하면서 부작용…

      • 2025-04-30
      • 좋아요 0
      • 코멘트 0
    • ‘방귀 걷기’가 뭐길래…“혈당 조절하고 장운동 개선”

      ‘방귀 걷기’가 뭐길래…“혈당 조절하고 장운동 개선”

      ‘방귀 걷기’(fart walk)란 신조어가 있다. 메릴린 스미스(Mairlyn Smith)라는 캐나다의 여성 배우 겸 작가 겸 요리 블로거가 처음 사용했다. 저녁 식사 후 가스를 빼기 위해 하는 가벼운 산책을 의미한다.70세의 스미스는 “저녁 식사 후 10분에서 20분 사이의 ‘방귀…

      • 2025-04-30
      • 좋아요 9
      • 코멘트 0

    이전 달다음 달
    27282930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