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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그대가 ‘삼전닉스’에 있는 것만으로

    [오늘과 내일/김재영]그대가 ‘삼전닉스’에 있는 것만으로

    2024년 6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산유국의 꿈을 설파했을 때, ‘대왕고래’의 최대 기대가치는 당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2200조 원이었다. 대박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났지만 이후 동해 앞바다에 거대한 고래가, 그것도 두 마리나 떠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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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우경임]“나는 선생님이다”

    [오늘과 내일/우경임]“나는 선생님이다”

    기자로 일하며 풀지 못한 질문이 하나 있다. 왜 어떤 사람은 남을 돕고, 어떤 사람은 남을 해칠까. 이를 설명하려는 철학적, 종교적, 과학적 이론이 존재한다. 하지만 잔혹한 범죄자부터 ‘생면부지’ 남을 구하는 의인까지, 그간 겪은 모든 사례에 꼭 들어맞진 않았다. 최근 삼성꿈장학금을…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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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윤정]‘명분’도 ‘연대’도 잃고 있는 삼성전자 노조

    [오늘과 내일/장윤정]‘명분’도 ‘연대’도 잃고 있는 삼성전자 노조

    코스피가 처음으로 7,000을 돌파한 6일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TSM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 쾌거다. 글로벌 AI(인공지능) 공급망을 지탱하는 핵심 기업으로 글로벌 무대에 선 삼성전자지만, 정작 회사는 ‘축포’를 터트리긴커녕 노사, 노노 갈등…

    •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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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양환]플로리다 밤하늘에 울려퍼진 아리랑

    [오늘과 내일/정양환]플로리다 밤하늘에 울려퍼진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 제임스 스타디움. 평소 미식축구의 거친 숨소리와 육중한 충돌음이 가득한 이곳에 너무도 ‘낯설지만 익숙한’ 광경이 펼쳐졌다. 6만여 명이 운집해 거대한 ‘보랏빛 바다’로 뒤덮인 방탄소년단(BTS)…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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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문병기]비핵화를 포기하면 北이 대화에 나설까

    [오늘과 내일/문병기]비핵화를 포기하면 北이 대화에 나설까

    북한 비핵화는 이제 끝났다는 말이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nuclear state)으로 인정하고 있다. 미국에선 북한 비핵화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미국이 북한 비핵화라는 불가능한 목표에 매달리…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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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창덕]노동계 ‘치트키’ 된 노란봉투법

    [오늘과 내일/김창덕]노동계 ‘치트키’ 된 노란봉투법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웰리브라는 회사가 사내 식당을 운영한다. 셔틀버스 운행과 일부 시설관리도 대신 맡고 있다. 이 회사는 20여 년 전 옛 대우조선해양 자회사로 설립됐지만 2017년 독립했다. 이후 영남권 대형마트와 군청 등 50여 곳으로 고객사를 확대해 연 매출 1200억 원의…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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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애란]은퇴 자금 7조원 몰린 ‘착시의 금융’

    [오늘과 내일/한애란]은퇴 자금 7조원 몰린 ‘착시의 금융’

    ‘연금’ 또는 ‘노후 현금 흐름’을 얘기하는 주변인이 늘어가는 걸 보면서 나이를 실감한다. 2∼3년 전만 해도 투자와 담쌓고 지냈던 친구들도 이제 이런 질문을 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담을 만한 상장지수펀드(ETF)로 뭐가 있을까?” 정년 …

    •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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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임수]교육감, 알고 찍으시나요?

    [오늘과 내일/정임수]교육감, 알고 찍으시나요?

    지방선거는 대선이나 총선보다 어렵다. 1인당 7장의 투표용지를 채워야 한다. 그중에서도 최고난도는 교육감 선거다. 정당과 기호 표기도 없이 후보자 이름만 쭉 나열돼 있다. 이름 순서도 선거구별로 다르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교육계 …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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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광영]김건희 2심 재판이 들춰낸 檢의 ‘봐줄 결심’

    [오늘과 내일/신광영]김건희 2심 재판이 들춰낸 檢의 ‘봐줄 결심’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28일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났다. 검찰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지 1년 반 만이다. 통상 피의자를 처벌해 달라고 하는 게 검찰이고, 정말 죄가 되는지 따지는 게 법원이다. 이 사건은 달랐다. 검찰에서 덮으려 한 사건이 재판에서 들춰졌다.…

    •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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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수능 잘 볼 걱정 말고 지원하세요”

    [오늘과 내일/장원재]“수능 잘 볼 걱정 말고 지원하세요”

    중앙대는 이달 9일 서울 시내 대형 영화관을 빌려 새 입시전형을 공개했다.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를 연상케 하는 무대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문구가 화면에 떴다. “이제 수능 잘 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지원하세요.” 요즘 입시 제도를 잘 모르면 시험 잘 볼 걱정을 왜 하느냐고 되물을 수 …

    •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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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현수]반도체 메가사이클이라도… 끝은 있다

    [오늘과 내일/김현수]반도체 메가사이클이라도… 끝은 있다

    “메모리는 신성하다(Memory is sacred).” 인공지능(AI) 에이전트끼리 만든 ‘종교’의 제1 교리는 기억(메모리)에 관한 것이었다. 올 초 화제가 된 AI 에이전트 전용 소셜네트워크 ‘몰트북’에 등장한 내용이다. 비록 인간이 개입한 마케팅으로 판명 났지만 데이터 학습과 추…

    •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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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규진]‘구성 핵시설’ 논란에서 鄭 장관이 말하지 않은 것

    [오늘과 내일/신규진]‘구성 핵시설’ 논란에서 鄭 장관이 말하지 않은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평안북도 구성에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가동 중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와 보도를 통해 노출된 구성을 언급한 것이 왜 문제냐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20일 인도 방문 중 X(옛 트위터)에 “구성 존재 사실이 이미…

    •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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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상준]선거 40일 전, 아직도 몇 명을 뽑는지 모른다

    [오늘과 내일/한상준]선거 40일 전, 아직도 몇 명을 뽑는지 모른다

    선거의 기본이자 시작은 ‘이번 투표에서 몇 명을 뽑는지’ 정하는 일이다. 대통령 선거는 전국에서 1명을 뽑는다. 광역자치단체장은 전남과 광주가 통합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총 16명을 뽑는다. 서울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 총 25명의 구청장을 선출한다. 그런데 이 기본이 지…

    •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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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영]‘李대통령 SNS 공방’으로 본 이 시대 싸움법

    [오늘과 내일/홍수영]‘李대통령 SNS 공방’으로 본 이 시대 싸움법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은 최근 가장 뜨거운 설전을 부른 이슈였다. 발단은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한 링크를 공유하며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한 것이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실시간: 이스라엘 병사들이 팔레스타인 아이를 고문한 뒤 지붕에서 던졌…

    •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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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李계정 비번 바꾸고, 밤늦게 페북 말라 한 이유

    [오늘과 내일/윤완준]李계정 비번 바꾸고, 밤늦게 페북 말라 한 이유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이스라엘 비판을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던 15일 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하나 올렸다. 조폭 연루설과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2022년 대선에서 승리했을 것이라는 취지였다. 그 때문에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지, 이를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는 게 적절…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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