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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0분 자도 쌩쌩” 日 남성 주장에…수면 전문가 “죽음 초래할 것”

    “하루 30분 자도 쌩쌩” 日 남성 주장에…수면 전문가 “죽음 초래할 것”

    일본의 한 40대 남성이 하루 단 30분의 숙면만으로도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 뒤 10년 이상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수면 전문가는 그의 말을 믿기 어렵다며 지속된 수면 부족은 죽음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도쿄 시부야에 거주하는 사업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호리 다이스케 씨(40)는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지난 15년 간 하루 30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말했다.8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인생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의 하루 일정은 회사 업무, 집안 일, 운동, 서핑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 차 있다. 덧붙여 투자 관리, 악기 연주, 자녀 및 애완동물 돌보기 등도 한다.다이스케 씨는 “일주일에 13번 신체 단련 운동을 하고, 하루 10시간 회사 일을 하지만 휴일은 없다”면서 “하루하루의 일정은 크게 다르지만 한 가지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바로 30분의 수면이다”라고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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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규 변이 대응 백신 500만 회분 금주 도입

    코로나 신규 변이 대응 백신 500만 회분 금주 도입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9일 국내에 도착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총 500만 회분이 금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확보물량은 총 523만 회분으로, 잔여물량 23만 회분은 향후 도입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그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화이자 백신은 지난 8월 30일(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모더나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도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으로 허가 이후 접종시기에 맞춰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이며, 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도 긴급사용승인 후 총 32만 회분을 도입할 계획이다.아울러, 질병관리청은 “20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제약사별 JN.1 변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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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어지럼증…‘이것’ 신호일 수도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어지럼증…‘이것’ 신호일 수도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때로는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자세 변화와 같은 특별한 유발요인이 없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즉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이익성 교수는 “어지럼증은 주변이나 본인이 돌거나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현훈, 중심을 잡기 힘들어지는 느낌, 앞이 아득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에서는 증상 양상만으로는 어떤 질병인지 알기 어렵다”고 경고했다.▽뇌졸중 의심 증상▽만약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관성 위험 요인이 있는 고령 환자가 갑자기 중심을 잡기 힘들거나 주변이 도는 어지럼증 호소한다면, 뇌졸중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소뇌 부위에 뇌졸중이 생기면 다른 증상 없이 어지럼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 교수는 “심한 어지럼증이 5~10분 지속되다가 갑자기 괜찮아지는 증상은 뇌혈관의 일시적인 혈액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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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빛 공해’, 치매에 큰 영향…65세 미만 더 위험

    야간 ‘빛 공해’, 치매에 큰 영향…65세 미만 더 위험

    가로등, 자동차 전조등, 건물 외벽 조명, 간판 조명 같은 야간 야외 빛 공해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65세 미만이 사람들에게 더욱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 유병률과 야간 조명 노출 사이에 ‘양의 연관성’(positive association)이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65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시카고에 있는 러시대학교 의대 로빈 보이트 주왈라(Robin Voigt-Zuwala)교수가 연구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프론티어스 인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Neuroscience)에 게재한 논문의 주 저자인 보이트 주왈라 교수는 “수정 가능한 환경 요인인 밤 빛 공해는 알츠하이머병의 중요한 위험 요인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연구자들은 미국 전역(알래스카와 하와이 주를 제외한 미국 본토 48개 주)의 빛 공해 지도를 분석해 순위를 매기고, 알츠하이머병 유병률과 비교했다.연구 결과에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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