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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듀얼 리더십 출범… 최성원·박상영 각자대표 체재

    광동제약, 듀얼 리더십 출범… 최성원·박상영 각자대표 체재

    광동제약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두 리더가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 판단과 책임을 지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산업 변화에 신속 대응하려는 방안이다. 최성원 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의 외아들로, 1992년 입사 후 영업본부장,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23년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성원 회장은 전략,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하는 CEO로 중장기 방향 설정과 성장 원동력 확보에 매진한다. 신규 분야 탐색, 투자, 개발 계획을 주도하며 미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상영 사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기자 시절 제약·보건부문을 다루며 업계 통찰을 쌓았다. 수도약품 총괄부사장, 우리들씨앤알 대표 등을 역임한 후 2011년 광동제약 입사,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안전·환경 최고책임자)를 맡았다. 박상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

    •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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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 위한 쇼핑보다 ‘함께 쓸 물건 살 때’ 스트레스 급증

    자신 위한 쇼핑보다 ‘함께 쓸 물건 살 때’ 스트레스 급증

    소비자는 쇼핑 상황 중 ‘함께 사용할 물건을 사야 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UCR)와 조지메이슨대학교 공동 연구진이 상황에 따른 소비자의 쇼핑 불안 수준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마케팅 리서치 저널(Journal of Marketing Research)에 발표했다. 공유를 위한 구매에는 데이트할 때 갈 식당 선택, 독서 모임에 가져갈 간식, 가족 여행에서 묵을 숙소 선택, 한국시리즈 같은 큰 경기 때 친구들과 마실 맥주와 안주 종류 선택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연구 공동 저자인 마거릿 캠벨(Margaret Campbell) UCR 경영대학 부학장·마케팅학과장은 “함께 사용할 물건을 고를 때 사람들은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잘 고를 수 있을지 자신감이 떨어진다. 둘 다 만족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잘못 선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UCR에 따르면, 연구진은 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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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중고생, 주말엔 하루 7시간 스마트폰

    女 중고생, 주말엔 하루 7시간 스마트폰

    한국 여자 중고교생은 주말에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7시간가량, 남학생은 6시간 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에도 4시간 넘게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침 시간, 학교 수업 시간 정도를 빼면 사실상 하루 절반가량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셈이다. 반면 하루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비율은 여학생 기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았다. 스마트폰 사용량은 길어지고 운동량은 줄어드는 생활 습관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의 2025년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에 따르면 주말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남학생 363.3분(6시간 3분), 여학생 424분(7시간 4분)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의 주말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1년 전보다 17.5분 증가했다. 주말 이틀에만 스마트폰을 하는 데 14시간가량 쓰는 셈이다. 주중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남학생이 253.9분(약 4시간 14분), 여학생 293.2분(약 4시간 53분)이었다. 학교 수업 시간에 스마트폰을 잘 안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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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불청객’ 노로바이러스…“굴·조개 등 어패류 섭취 주의”

    겨울 ‘불청객’ 노로바이러스…“굴·조개 등 어패류 섭취 주의”

    연말·연초 모임이 늘어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중독은 흔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겨울철이 더 위험하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는 4279명에 달하며, 같은 기간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의 약 49%가 12월부터 2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극히 적은 양의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일어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노로바이러스 환자와의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할 만큼 낮은 온도에도 저항성이 강하며, 일반적인 조리 온도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쉽게 사멸하지 않는다. 익히지 않은 수산물과 오염된 손으로 조리한 음식, 오염된 식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굴, 조개 등을 익혀 먹지 않는 경우가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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