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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깃만 스쳐도 아프다… 혹시 섬유근통?”[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옷깃만 스쳐도 아프다… 혹시 섬유근통?”[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40대 여성 이진아(가명) 씨는 언젠가부터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깨를 많이 써서 그러나 보다 했다. 하지만 어깨 통증은 말끔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얼마 후부터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그전에 없던 수면장애가 생긴 것. 숙면하지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찌뿌드드했다. 그러다 몸 여기저기가 쑤시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팔다리에도 통증이 나타났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이 계속되니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포함해 온갖 검사를 다 했는데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씨는 다른 병원, 다른 진료과를 찾아갔지만 그곳에서도 원인은 못 찾았다. 의사들은 이상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심리적 이유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일 수 있다 싶어 정신건강의학과까지 갔다. 하지만 역시 원인은 찾을 수 없었다. 이 씨가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한양대병원이다. 최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섬유근통을 의심했다. 실제로 이 씨는 섬유근통 진단을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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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후, ‘갈 곳’과 ‘할 일’이 더 중요해지더라”[서영아의 100세 카페]

    “퇴직 후, ‘갈 곳’과 ‘할 일’이 더 중요해지더라”[서영아의 100세 카페]

    “재미 있습니다. 이 큰 병원이 내가 일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보람도 있고요.” 인생 별 건가. 아침마다 갈 곳이 있고 그곳에서 내 역할이 있다는 믿음. 책임이 있지만 그렇다고 숨막힐 정도는 아닌 무게감. 적당히 즐길 거리에 소소하게 만나 작은 일상을 함께 할 이웃과 친구들. 요즈음 나상욱 씨(61)에게 삶은 이러한 것들로 가득차 있다. 35년간 일한 직장을 떠난 뒤 1년간 ‘리셋’을 거쳐 만들어낸 일상이다. 평일 오전 8시 전에 서울 은평구의 한 종합병원으로 출근한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지하 7층 기계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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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데시인코퍼레이션, ‘동성제약’과 천연광물 의학 산업 MOU 체결

    카데시인코퍼레이션, ‘동성제약’과 천연광물 의학 산업 MOU 체결

    미국 ㈜카데시인코퍼레이션(Kadesh Inc.)은 지난 24일 제약사 동성제약(이양구 회장)과 퓨리톤을 기반으로 한의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 제품개발 및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데시인코퍼레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 천연광물을 이용하여 약용 성분이 있는 300여 가지의 광물에서 인체에 유익한 약용 미네랄을 추출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FDA 연구소, 주립대학 등과 연구, 개발 및 생산을 해 왔다. 현재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체 내에서 미네랄과 미량 원소는 반도체 역할을 하며 모든 신체 기능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균형유지를 시켜준다. 급속화 된 토양의 산화로 식물성 원료에서 충분한 미네랄 공급이 어려운 것이 현재의 실상이라고 두 기업은 설명했다. 미네랄의 근원이 되는 광물에서 인체에 필요한 자연 미네랄 원료를 취해 인체의 회복을 이끌어 내는 것은 앞으로의 의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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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 새 3.5배↑…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비상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 새 3.5배↑…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비상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4주 새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일해, 마이크로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도 확산하면서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최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하고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제4급 표본 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 감시기관(220곳)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그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첫째 주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했으나 6월 넷째 주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4주 동안 주간 입원환자 수가 3.5배 늘었다. 6월 넷째 주 63명에서 7월 첫째 주 91명, 7월 둘째 주 145명, 7월 셋째 주 225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 환자 1만1069명의 64.9%(717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5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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