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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박훈상]여야 정쟁 이슈도 팩트체크 소통으로 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0/133718803.1.png)
이재명 대통령은 7개월 만에 열린 7일 여야정 회동 자리에서 ‘팩트체크(Fact Check)’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 초반 “비공개 때마저 격렬하게 논쟁해 보자”며 “객관적 팩트들에 대해서는 최소한 확정을 하고 논쟁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첫 발언자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
![[광화문에서/권오혁]‘주애 후계설’로 가늠될 대북 휴민트 역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4/09/133709563.4.jpg)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확산되던 2008년 9월 12일. 정부 고위 인사가 “(김 위원장이)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라는 첩보를 흘렸다. 실제로 뇌출혈로 위독한 상태였던 김정일은 건강을 회복해 3년 뒤인 2011년 12월 사망했다. 옆에서 보지 않고…
![[광화문에서/하정민]핵, 경제난, 세습, 고립… 북한 닮아가는 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8/133703520.1.png)
2015년 이란이 미국 등 서방 5개국과 핵합의(JCPOA)를 체결했다. 당시 이란은 발전소 등에 필요한 3.67%의 저농축 우라늄을 300kg만 보유하기로 했다. 2017년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는 정황이 포착된다고 주장하며 2018년 5월…
![[광화문에서/황규인]여자 배구 도로공사의 못나도 참 못난 챔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195.1.png)
‘새 사장님이 오시는데 우승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으면 모양이 빠지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이유를 못 찾겠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챔피언결정전을 엿새 앞둔 시점에 굳이 정규리그 1위 팀이 감독을 내쫓을 필요가 없다. 이 감독이 10년 동안 팀을 이끈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
![[광화문에서/이유종]“탈원전 실수” 독일의 후회… 에너지는 다차원 대비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6/133687653.1.png)
1998년 9월 독일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은 연립정권을 출범시켰다. 녹색당은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고 2000년 6월 독일 연방정부와 전력회사들은 단계적으로 원전을 폐기하는 ‘원자력 합의’에 동의했다. 기독민주연합으로 정권이 바뀐 뒤 2009년 앙…
![[광화문에서/고도예]“그저 두렵다”… 어느 특사경의 고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5/133679496.1.jpg)
“솔직히 막막하죠. 이 일 안 하고 싶어요.” 최근 만난 정부 부처의 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이같이 토로했다. 10월부터 검찰청이 폐지되고 검사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지 않게 되면 어떻게 수사할 것이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었다. 그는 “법률 전문가도 아닌 내가 지휘도 없이 수사하다가…
![[광화문에서/유성열]국민의힘에게 필요한 서생 의식과 상인 감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3/133673445.1.jpg)
“정치인은 서생(書生)적 문제의식과 상인(商人)적 현실 감각을 함께 갖춰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5년 1월 1일 세배를 하러 온 정치인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그때 김 전 대통령은 “무엇이 내가 나아갈 바른 길인가를 선비처럼 올곧게 따지는 서생적 문제의식이 필요하지만, 그…
![[광화문에서/조은아]벼락거지 낳는 고환율 ‘추경 이후’ 대응 서둘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2/133666795.1.png)
프랑스 파리 특파원으로 있을 때 매년 구청은 기자의 근로소득을 10개 등급 중 하나로 평가했다. 소득이 가장 높으면 10등급, 낮으면 1등급이었다. 구청은 소득 수준에 따라 아이가 다니는 공립학교 급식비를 청구했다. 많이 벌면 급식비를 많이 내고, 적게 벌면 덜 낸다. 해마다 원화 급…
![[광화문에서/조종엽]백성들 문화 담은 한글 현판, 광화문에 좋지 아니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1/133658153.1.jpg)
어떤 존재가 주체로 서는 건 비로소 제 이름을 쓸 때가 아닌가 한다. 지난달 31일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 토론회’를 지켜보던 기자의 머릿속엔 ‘황강아지, 김뭉치, 김바회, 손삭담이, 김슈벅이, 노막산…’ 같은 이름이 떠올랐다. 이들은 18세기 경남 진주의 마진마을 재령 이씨 …
![[광화문에서/조권형]재보선 출마, 텃밭이냐 험지냐… 국민은 결과보다 도전 평가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31/131615589.46.jpg)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원외 중량급 인사들의 출마 지역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국아, …
![[광화문에서/최혜령]에너지 위기에 석탄 부활… ‘탈탄소’도 속도 조절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30/133641523.1.jpg)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석 달 뒤 꺼질 예정이던 석탄화력발전소의 불을 다시 지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기름값이 치솟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부터 폐쇄 예정인 석탄발전소를 두고 “(중동 전쟁)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정을 조정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현…
![[광화문에서/임현석]AI가 쓴 소설 독자는 알아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9/133633248.1.jpg)
글로벌 대형 출판사 아셰트가 영국에서 출간된 소설 ‘샤이걸’을 이달 19일 서점에서 거둬들였다. 이 책은 이달 미국에도 출간될 예정이었지만 계획이 취소됐다. 작가가 인공지능(AI)으로 소설을 썼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사태를 두고 “대형 출판사가 AI…
![[광화문에서/이새샘]본격화된 피지컬AI 상용화… 건설업 위기 돌파구 되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67.1.png)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BRC)가 3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건설로봇 시장은 지난해 65억5000만 달러 규모에서 2030년 154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18%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 분야에서 로봇 수요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광화문에서/조동주]대통령도 토허제 딜레마, 이런 문제 해결이 국회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6/133618775.1.jpg)
요즘 집을 팔려는 집주인이 세입자를 계약 기간보다 먼저 내보내려면 ‘퇴거합의금’을 지급하는 게 관례다. 전세 2년에 갱신권까지 쓰면 최대 4년을 거주할 수 있는 세입자 입장에선 아무 대가 없이 집주인 뜻대로 중도 퇴거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당초 퇴거합의금은 이사비와 중개수수료에 위…
![[광화문에서/임보미]마흔한 살에 배운 피아노… ‘매드 맥스’의 열정과 끈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5/133610409.1.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삼진을 3000개 잡았다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도 남는 ‘오버스펙’이다. 가장 최근 3000K를 달성한 선수는 LA 다저스의 전설 클레이턴 커쇼(38)다. 커쇼는 지난해 7월 이 기록을 세우고 약 두 달 뒤에 은퇴를 발표했다. 전설이라는 이들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