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반려동물 한 해 11만 마리… 보호센터는 이미 포화 상태
9월 24일 오후 서울의 한 33㎡(약 10평) 빌라 거실에 고양이 14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봉사자가 앉을 공간도 부족한 이곳엔 쇠 켄넬(출입문을 제외하고 사방이 막혀 …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버려지는 반려동물 한 해 11만 마리… 유기동물 안락사 처리가 능사인가?
2023년 구조된 유기동물 중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안락사된 동물은 2만 마리로, 전체의 18%를 차지했다.
유기동물 안락사 처리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투표확인
투표하시겠습니까?로그인 회원 전용 콘텐츠
로그인하시겠습니까?9월 24일 오후 서울의 한 33㎡(약 10평) 빌라 거실에 고양이 14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봉사자가 앉을 공간도 부족한 이곳엔 쇠 켄넬(출입문을 제외하고 사방이 막혀 …
서울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7000개를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요 산․하천 주변에 살포한다고 …
발리에서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사테(꼬치구이)가 닭고기가 아닌 개고기일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발리 당국은 상인들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각) 일본 잡…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고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한국에서 반려견을 자식처럼 여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조명했다.12일(현지 시각) NYT는 ‘세…
충남 태안군은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보조견을 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군은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장애인 보조견 양…
이달 30일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청계천을 반려견과 산책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