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토화’ 미룬 트럼프 “대화 잘되면 5일내 전쟁 끝날수도”

“전쟁부(국방부)에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란과 이번 주 내내 대화를 지속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은 최근 이틀 동안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를 완전히 종식하기 위한 매우 훌륭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21일 “48시간 내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민간 발전소 등을 공격해 초토화시키겠다”고 위협한 마감 시한(한국 시간 24일 오전 8시 44분)을 약 12시간 남겨두고 외교적 해법을 타진해 보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 유가 등 글로벌 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미국 지지층 내에서도 “전쟁의 주도권을 이란에 내줬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외교적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은 “미국과 어떤 대화도 없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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