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시진핑, 6차례 만나… ‘부산 휴전’ 관세-희토류 2라운드

“미국과 중국은 평화와 안정이라는 외교적 수사 이면에 장기적인 경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13∼15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이렇게 진단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말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 때 양측이 합의한 관세 및 희토류 통제 유예 조치 등 이른바 ‘무역전쟁 휴전’의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향후 경쟁 구도를 재정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주 앉게 된 만큼 이란 전쟁도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을 위한 중국의 대(對)이란 압박을 요구하고, 시 주석은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할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 1기 때 ‘자금성 만찬’ 등 황제급 의전엔 못 미칠 듯 애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10일 사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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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을 만나 회담을 시작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이뤄진 만남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에 나선 안 장관은 현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 “균형발전” vs 국힘 “주거안정”… 지방선거 1호공약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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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10대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균형발전’, 국민의힘은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주당은 최근 ‘실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잇달아 발표한 데 이어 균형발전을 핵심 어젠다로 설정하면서 지방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부동산 문제를 파고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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