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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의 인생홈런]‘10초07’의 사나이 김국영 “큰 꿈 꾸면 뭔가는 이뤄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9/133187253.4.jpg)
0.08초. 눈을 깜빡이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다. 한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35)은 바로 그 찰나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다. 하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지난해 말 은퇴하면서 100m 9초대 진입은 한국 육상의 미완의 숙제로 남고 말았다. 김국영은 19세이던…
![‘배구 전설’ 신치용 “잔머리 안 굴린 게 성공비결”[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1/133130806.1.jpg)
‘배구 전설’ 신치용(71)은 배구로 일가를 이룬 사람이다. 흰색 배구공을 통해 그는 대학을 갔고, 실업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지도자가 돼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장을 떠난 뒤에는 삼성화재 배구단 단장과 제일기획 스포츠구단 총괄 운영담당 부사장직을 맡았다. 이후 2019년부…
![[이헌재의 인생홈런]‘배구 전설’ 신치용 “걷기, 산행 덕에 여전히 현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78.4.jpg)
어느덧 고희(古稀)를 넘은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71)가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머리 염색하셨어요”다. 두 번째는 “혹시 가발인가요”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흰머리가 별로 없다. 모발 역시 풍성하다. 신 대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 본 적이 없다…
![‘윙크 보이’ 이용대 수비-이치로 안타의 섹시함…“테크닉이 필요하니까”[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656.5.jpg)
화순초-화순중-화순실업고를 나온 ‘윙크 보이’ 이용대(37)는 전남 화순군이 배출한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이용대 외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 2024년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등도 몇 화순군 출신 스타들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딴 체육관이 있는 선수는 …
![[이헌재의 인생홈런]‘윙크보이’ 이용대 “세상 가장 재밌는 종목은 배드민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656.5.jpg)
실력이 얼굴에 묻히는 선수들이 가끔 있다. ‘윙크보이’ 이용대(37)가 대표적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스무 살이던 이용대는 세리머니 도중 중계 카메라를 향해 ‘찡긋’ 윙크를 했다. 훈훈한 외모에 빼어난 실력까…
![“사람 좋으면 꼴찌?” 야구 김용희-골프 김재호 父子의 우승 꿈[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4/132960679.1.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008승을 거둔 리오 듀로셔 감독(1991년 사망)은 “사람 좋으면 꼴찌(Nice guys finish last)”라는 명언을 넘겼다. 인성보다는 승부욕 강하고 독한 선수가 더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야구계의 신사’로 불리는 김용희 프로야구 롯데 2군…
![[이헌재의 인생홈런]‘6년 금주’ 김용희 “롯데 우승하면 딱 세 잔 마실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8/132924408.5.jpg)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6번홀(파3)에선 선수들이 자신이 고른 배경 음악을 틀고 입장하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재호(43)는 프로야구 롯데의 응원곡 ‘영광의 순간’을 선택했다. 그는 이날 노래 제목처럼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210번째 대회 출…
![화장품 CEO로 변신한 ‘미녀 골퍼’ 안신애 “두가지 꿈은 사업과 가족”[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6/132775420.1.jpg)
몇 해 전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이보미, 김하늘, 윤채영, 신지애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퍼들이 맹활약했기 때문이다.안신애(35) 역시 한류 열풍의 주역 중 하나였다.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한 안신애는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
![[이헌재의 인생홈런]뷰티 CEO된 ‘골퍼’ 안신애 “관리해야 젊게 삽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0/132739753.4.jpg)
‘골퍼’ 안신애(35)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빼어난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앞세워 필드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실력도 뒷받침됐다.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0년에는 2승과 함께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2015년…
![‘왕년의 야구스타’ 김건우, 수제버거집 사장님 됐다[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2/132688249.1.jpg)
1987년 9월 13일은 ‘왕년의 야구 스타’ 김건우(62)에게 많은 것을 앗아간 날이었다. 1년 전인 1986년 MBC 청룡에 입단한 김건우는 18승 6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2년차이던 1987년에도 승승장구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 12승 7패 평균자…
![‘비운의 야구스타’ 김건우 “햄버거 만드는 지금이 전성기”[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8/132648398.1.jpg)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는 투타 겸업의 대명사다. 오타니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에서도 투수, 타자로 모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가 몇몇 있었다. ‘비운의 야구 스타’ 김건우(62)도 그중 한 명이다. 선린상고 시절 그는 박노준과 함께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마운드…
![한국선 은퇴지만 프랑스에선 현역…오선택 佛양궁 감독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9/132589552.1.jpg)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못 따면 ‘죄인’이 되는 유일한 종목이다. 30년 넘게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키는 덕분에 한국 양궁은 자의든 타의든 금메달이 당연시된다. 무리한 기대 속에서도 양국 양궁은 매 대회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양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
![오선택 佛양궁 감독 “제2의 인생 ‘워라밸’로 삽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3/132553271.1.jpg)
베테랑 양궁 지도자 오선택 감독(64)은 2021년 LH양궁단에서 정년을 맞은 후 일생의 선택을 했다. 2022년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것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프랑스는 좋은 성적을 내줄 지도자를 원했다. 오 감독은 정년 후에도 자신의 지도력을 펼칠 무대가…
![‘원조’ 독종, 악바리, 철인…김인식이 만든 연천의 기적 “열심히 하면 됩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5/132521465.1.jpg)
프로야구엔 ‘악바리’나 ‘독종’이란 별명을 가진 선수들이 종종 나온다. 그중 원조 악바리를 꼽으라고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한국프로야구 제1호 몸에 맞는 공의 주인공인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72)이다. ‘국민 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 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78)과…
![[이헌재의 인생홈런]배팅볼 던지는 ‘72세’ 김인식 “연천서 기적 만듭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9/132491555.1.jpg)
‘악바리’란 불린 사나이가 있었다. 프로야구 제1호 몸에 맞는 공의 주인공 김인식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 감독(72)이다. ‘국민 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 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78)과 동명이인이다. 원년 MBC 청룡 유니폼을 입었던 김 감독은 ‘악’과 ‘깡’으로 작은 체구를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