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동시 구속…“증거 인멸 염려”

공천 헌금 1억 원을 수수한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이 3일 구속됐다. 지난해 12월 29일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두 달여 만이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난달 5일부턴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2대 국회에서 현역 의원이 구속된 건 지난해 9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도 이날 함께 구속됐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이날 각각 오후 2시 30분, 오전 10시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검찰과 경찰은 이날 심사에서 강 의원의 조직적 증거 인멸 정황을 구속이 필요한 사유로 내세웠다. 강 의원은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압수된 아이폰의 비밀번호는 제출하지 않았다. 또 자택 압수수색 당시 기기 본체 없이 빈 맥북 상자만 남겨져 있었고 지역사무소 PC 3대도

“친미의 대가” 걸프 6개국 때리는 이란…중동 진출 빅테크도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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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등 6개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이 나라들의 산업에 핵심인 원유와 천연가스 관련 에너지 시설은 물론이고 미국 대사관, 미국 빅테크인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등으로 이란의 공격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이란은 중동 내 미국 우방국이며 동시에 산유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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