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업인력 확충…연말까지 1000명 채용

  • 입력 2004년 12월 5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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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올해 말까지 전국 350여개 대리점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영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영업인력 확충은 내년 초부터 판매될 대형차 스테이츠맨과 경차 M200(프로젝트명) 등 4개 차종의 신차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것.

대우자판은 대리점 신규영업 인력에게는 수습 기간에 판매수수료 외에 월 100만원의 고정급을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지급할 계획이다. 또 월평균 3대 이상 판매한 직원을 대상으로 대당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등 특별 지원을 할 방침이다.

입사원서는 대우자판 인터넷 홈페이지(www.dm.co.kr)와 우편을 통해 17일까지 받는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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