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美에 호르무즈 개방안 제시…오만 영해 통과시 공격 자제”

이란이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내 오만 영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지 않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국, 이란의 전쟁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은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영해를 선박들이 공격의 위험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거나 해협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겠다는 제안에서 한 발 물러선 이란의 첫 번째 가시적인 제안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짚었다. 호르무즈 해협은 북쪽으로는 이란, 남쪽으로는 오만과 접해 있다. 로이터통신이 전한 이란의 이번 제안은 오만과 가까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이동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에너지 자원의 주요 수송 경로다. 미국과 이란 측은 올 2월 28일 발발한 전쟁 이후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진행한 첫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 등 핵

李 “국민 생명, 국가 부재 때문에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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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의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신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를 맞았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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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변호인이 “14일 두 사람의 법정 대면 직후 김 여사가 구치소에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16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대리하는 유정화 변호사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들도 부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처럼 밝혔다. 유 변호사는 “김 여사는 입정 이후 곁눈질로 (윤석열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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