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구급차와 함께 긴급 출동한 소방관 3명이 바닥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의 상태를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살피고 있었다. “걸을 수 없으니 빨리 와달라”는 119 신고에 황급히 출동했지만, 정작 신고자인 이 남성은 보행에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 구급대가 가져온 간이침대는 사용되지 않은 채 역사 한쪽에 덩그러니 세워져 있었다. 출동한 소방관은 “신고자의 몸 상태를 확인했지만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 않아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경찰에 인계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비(非)응급 상황에서 구급차를 부르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1차 수단인 구급차를 이처럼 비응급 상황에도 부르는 사례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119 신고로 구급차가 출동한 횟수는 332만4287건. 그러나 이 중 약 36%인 120만7780건은 출동 이후 이송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거나 실제 환자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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