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핫이슈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검색
닫기
실시간 뉴스
오피니언
사설
동아광장
오늘과 내일
시론
횡설수설
광화문에서
@뉴스룸
기자의 눈
이슈&트렌트
정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안보
행정자치
여론조사
경제
기업CEO
부동산
금융
IT
자동차
유통
정책/칼럼
Job
국제
아시아
미국/북미
유럽
중국
일본
중동
중남미
러시아
사회
교육
노동
사건사고
법조
환경
보건복지
날씨
교통
내고장소식
인사동정
인사
부고
사고
본사손님
생활 문화
문학
건강
요리
패션
여행
음악
만화
공연
종교
학술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스포츠
야구&MLB
축구
골프
농구
마라톤
종합
실시간 이슈
이슈
연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 한 뉴스
베스트 추천 뉴스
신문보기
일일 외국어 산책
오늘의 운세
ENG
中文
日文
연재
2030 세상
관련기사 3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최신기사
날짜별
동아일보 기사만 보기
동아일보 기사만
지금은 굿즈 시대[2030세상]
“저도 이거 좋아해요.” 어느 날 회의에 참석한 대리님이 내 노트북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말을 걸었다. 그것은 ‘굿즈’였다. “국립중앙박물관요? ‘굿즈’ 맛집이잖아요.” 트렌디한 20대 후배가 이야기했다. 여기도 굿즈, 저기도 굿즈. 굿즈가 대체 뭐길래? ‘굿즈(goods)’는 테마…
2021-04-06 03:00
롤린과 IPTV[2030세상/박찬용]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셨어요? 저 군대 있을 때 정말 많이 봤습니다.” 2016년 군번인 20대와 2021년 상반기 최대 히트곡 ‘롤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들은 말이다. 찾아보니 정말 있었다. 롤린의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할 만큼 자극적이다. 그걸 보자 롤린 공…
2021-03-30 03:00
[2030 세상/김지영]라디오와 클럽하우스
라디오를 좋아한다. 한 방을 썼던 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라디오를 달고 살았다. 거실의 TV가 온 가족에게 속한 미디어라면 내 방의 라디오는 내게 속한 것이었다. 라디오는 내 방의 배경음이 되었다. DJ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분명 듣기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
2021-03-23 03:00
의미가 없어진 질문… “이거 모르세요?”[2030세상/김소라]
얼마 전 회사에서 ‘트렌디한 콘텐츠’에 대한 자료를 만들었다. 나를 포함한 네 명이 예시를 모았다. 넷은 성별이 같고 나이와 업무도 비슷하다. 남들이 보면 비슷비슷한 사람들로 보일 것 같다. 우리는 서로 가져온 콘텐츠를 보고 깜짝 놀랐다. 모두 너무 다른 걸 가져왔기 때문이었다. 회의…
2021-03-16 03:00
사랑의 장외시장[2030세상/박찬용]
어떤 젊은이들은 외국 낯선 도시에 도착하면 구글 맵과 우버와 함께 틴더를 켰다. 틴더는 글로벌 데이트 매치 애플리케이션이다. 여기서의 데이트는 연애를 뜻하기도, 친근한 하룻밤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에 일 때문에 온 북미 교포 모니카(가명)도 그런 생활을 하다가 그만뒀다고 했다. 틴더로…
2021-03-09 03:00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 버는 일[2030세상/김지영]
“어릴 때 취미랑 특기 헷갈리지 않았어?”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여기저기서 맞장구를 친다. 사물함에 취미, 특기, 장래희망을 써 붙이던 시절. 고작 열 해 가까이를 산 어린이에게 취미와 특기를 구별하는 것은 퍽 버거운 일이었다. 취미는 좋아하는 것, 특기는 잘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
2021-03-02 03:00
공유오피스에서 찾은 묘안[2030 세상/도진수]
얼마 전 친분이 있는 두 변호사가 창업했다. 선물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더니 두 사람의 사무실이 모두 ‘공유오피스’였다. 공유오피스란 목돈 없이 저렴한 임차보증금과 차임을 부담하면서 여러 사용자가 시설을 함께 쓰는 사무실을 말한다. 처음에는 ‘싼 게 비지떡이 아닐까’라는 편견을 가졌는…
2021-02-23 03:00
젊음을 갈망하는 당신에게[2030 세상/정성은]
1989년생인 나는 아직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생의 멋진 구간은 다 살아본 1957년생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인생의 전성기는 언제였어?” 예상치 못한 답이 돌아왔다. “아직 안 왔다!!” 더 이상 젊지 않은 나이엔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게 될까?…
2021-02-16 03:00
‘○○하는 척’의 힘[2030 세상/김지영]
‘○○하는 척’이라는 말은 대개 상대를 깎아내리기 위해 사용된다. 이 때문에 비슷한 표현을 들은 날은 모멸감에 밤새 잠을 못 이루곤 했다. ‘척’을 한다는 것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척하는 것이고 이는 부끄러워해 마땅한 일로 여겨졌다. 어느 날 한 광고를 보았다. 다양한 이들이 마케팅…
2021-02-09 03:00
‘저스트 어 케이크’[2030 세상/도진수]
얼마 전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 권지안(예명 솔비) 작가가 만든 케이크가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플레이도’를 표절한 것인지가 주제였다. 케이크 논란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그녀가 원저작자를 표시하지 않아 불거졌는데, 그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작가로서 무게감과 책임감을…
2021-02-02 03:00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2030 세상/정성은]
최근 감명 깊게 읽은 캐럴라인 냅의 ‘명랑한 은둔자’엔 ‘부모님 은혜의 시기’란 말이 나온다. ‘자식이 부모에게 복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부모를 걱정할 만큼의 나이는 들지 않은 그 짧은 시기.’ 올해 서른셋이 된 나는 책에 밑줄을 그으며 ‘지금 이 행복을 오래 누…
2021-01-26 03:00
슬픔의 연대[2030 세상/김지영]
질문하기를 좋아한다. 같은 질문에 대해 각기 다른 답변들을 듣고 있으면, 사고가 확장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조금은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마주 앉은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호감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덤이다. 취미, 장래희망부터 취향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도 다양하지만 최근 그 목…
2021-01-19 03:00
‘우리가 바꿀게’ 약속을 지키려면[2030 세상/도진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인이는 왜 죽었나?’편을 시청했다. 정인이가 사망하기 전날 어린이집에서 보였던 행동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생후 11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데, 내 딸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큰 소리로 울거나 웃는 등 즉각적인 의사 표시를 한다. 모든 걸 포기한 …
2021-01-12 03:00
우리는 시간이 갈수록 훌륭해진다[2030 세상/정성은]
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더 높은 곳으로, 멋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쪽으로 가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 애쓰고, 사교 활동에 열을 올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년간 그런 노력을 하면서 느낀 건, 결국 사람들 마음의 종착역은 ‘내가 솔직해질 수 있는 곳’…
2021-01-05 03:00
고립의 시대, 뜻밖의 환대[2030 세상/김지영]
따분한 금요일 오후였다. 바람이나 쐬고 올까 싶어 KTX 예매 창을 띄웠다가 문득 부산에 있는 친구 J가 떠올랐다. “주말에 뭐 함?” “이번 주말? 뭐 없음.” “나 부산 갈까?” 당장 다음 날이었지만 ‘놀 궁리’에 불가능이란 없는 법. 교통과 숙박을 예약하고 근처 ‘힙 플레이스’들…
2020-12-29 03:00
희망을 상상하면, 슬럼프는 지나간다[2030 세상/도진수]
인간은 기계가 아니므로 최선을 다해서 무언가를 하면 에너지가 고갈된다. 체력적인 고갈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고갈일 수도 있는데, 대개 ‘번아웃 증후군’(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겪는다. 무기력증, 우울증 등을 겪게 …
2020-12-22 03:00
‘못해도 꿀잼’이 주는 위로[2030 세상/정성은]
무엇이든 일이 되면 재미없는 걸까? 영상편집이 즐거워 PD가 되었지만 일주일에 2개씩 영상을 찍어 내다 보니 스스로가 기계처럼 느껴졌다. 그나마 재밌는 건 섬네일을 만드는 순간인데 섬네일이란 영상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혹할 만한 문구의 조합이다. 주로 디자이너가 만들지만 예산이 부족해 …
2020-12-15 03:00
아빠의 캠핑카, 그리고 색소폰[2030 세상/김지영]
은퇴를 앞둔 아빠가 캠핑카를 사셨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타봤자 몇 번이나 타시겠냐, 그 돈으로 차라리 호텔 순회를 하시는 게 낫지 않겠냐 반대했지만 한번 정한 마음은 돌릴 수 없었다. 출고일이 다가오자 가족 카톡방에 공지 하나가 올라왔다. 이름하여 ‘캠핑카 이름 짓기 대회’. 하나…
2020-12-08 03:00
“최선을 다했지만 송구합니다”[2030 세상/도진수]
나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요즘 인터넷을 보면 변호사들이 홈페이지, 블로그에 ‘성공사례’를 골라 올려둔 글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모든 소송에는 필연적으로 승소가 있으면 패소도 있다. 그러니 승소한 변호사만큼 패소한 변호사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를 포함하…
2020-12-01 03:00
‘플렉스’와 비호감의 차이[2030 세상/정성은]
살면서 많은 것들이 사랑받다가 이내 조롱받는 풍경을 보았다. 첫째는 학창 시절 인터넷을 뒤흔든 인터넷 소설. 마지막 회를 볼 땐 너무 많이 울어서 탈진할 뻔했다. 글로 사람을 이렇게나 울릴 수 있다니. 하지만 몇 년 뒤 사람들은 인터넷 소설을 경시하기 시작했고, 유명 작품으로 작가가 …
2020-11-24 03:0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주요뉴스
150만명 목숨 앗아간 자유… NRA 로비에 규제 불발 일쑤
박영선 고배 들이켜게 한
여권 인사 5인
대일고·고려대 동문,
야권 ‘대선 승리’ 디딤돌 놓았다
연일 싸우던 LG-SK, 배터리 분쟁
전격 합의 배경은?
김시우는 안되고,
디섐보는 됐던 손상 클럽 교체
차 한 대 완충하면 가정용 전기 10일치
생활 바꾸는 전기차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부상자 35명·이재민 700여명
60대에도 무대서 ‘훨훨’
“등산으로 체력 기른 덕이죠”
연간 1조개 생산 ‘산업의 쌀’
반도체, 왜 부족할까…
“집-돈 잃고 떠밀려와 50년…
고향 같은 곳 차마 못떠나”
동영상
동영상보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1
박영선 고배 들이켜게 한 여권 인사 5인
2
연간 1조개 생산 ‘산업의 쌀’ 반도체, 왜 부족할까
3
대일고·고려대 동문, 야권 ‘대선 승리’ 디딤돌 놓았다
4
유시민 “야당의 ‘文정부 독재’ 주장, 이해하게 됐다”고 말한 이유는
5
진중권 “선동가 된 서민, 우리사이 끝”→ 서민 “죄송, 정권 바뀔 때까지는”
1
박영선 고배 들이켜게 한 여권 인사 5인
2
서울시의장 “오세훈 마음대로 광화문 공사 중단 못해”
3
국민의힘 계파갈등 조짐… 초선 “지역당 극복”에 영남중진 발끈
4
文정부, 깊어져가는 재산세 딜레마…이념이냐, 표심이냐
5
임종석 “이진석 기소 부당…울산사건 책임자는 윤석열”
1
서울시청 직원 게시판에 “김어준 퇴출해야” 글 잇달아
2
진중권 “선동가 된 서민, 우리사이 끝”→ 서민 “죄송, 정권 바뀔 때까지는”
3
박영선 고배 들이켜게 한 여권 인사 5인
4
[단독]오세훈의 서울시 “공시가격 재조사하겠다”
5
[단독]檢 “이상직, 횡령 38억 대부분 현금 인출”… 자금흐름 추적
비즈N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헬스
트래블
반려동물
스포츠동아
MLB파크
보스
VODA
29ST
아이돌픽
IT동아
매거진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동아비즈니스리뷰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코리아
어린이동아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수학동아
에듀동아
동아신춘문예
동아방송 DBS
다국어뉴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신문보기
보이스뉴스
|
RSS
SNS에서도 동아일보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