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새 둥지 찾았다… 박근형과 한솥밥

동아닷컴

배우 한예슬이 새 둥지를 틀고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한예슬은 매니지먼트사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BS 드라마 ‘야왕’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의 자회사인 에스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예슬과 함께 본격적인 작품 활동과 해외 진출을 논의 중이다”며 “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초기 멤버인 강준 대표가 설립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상반기 지상파 방송 드라마를 통한 국내 복귀를 시작으로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한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에스비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박근형이 소속돼 있으며, 유명 한류스타 영입도 추진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