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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오픈골프]「신동」우즈 3위에 그쳐

입력 1996-10-15 06:33업데이트 2009-09-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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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타이거 우즈(미국)가 2주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주 프로데뷔 다섯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우즈는 14일 미국 텍사스주 라칸테라GC(파72)에서 벌어진 96텍사스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5언더파를 추가했지만 합계 11언더파 2백77타로 데이비드 오그린(2백75타)과 제 이 하스(2백76타·이상 미국)에 이어 단독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우즈의 총상금 랭킹은 40위에서 34위(54만9백16달러)로 6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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