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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서 자던 일가족 3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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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8:01
2019년 4월 1일 18시 01분
입력
2019-04-01 16:54
2019년 4월 1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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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고 캠핑장과는 무관함. © News1
경기 연천군의 한 캠핑장에서 40대 부부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연천군 미산면의 한 오토캠핑장의 텐트 안에서 A씨(49)와 아내 B씨(42), 딸(6)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텐트는 외부에 보온을 위해 텐트가 한 겹 더 쳐져 있었으며 내부에는 고기를 구워 먹은 흔적과 타다 남은 갈탄 등이 발견됐다.
이들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늦게 캠핑장에 왔다 변을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식을 해 먹은 뒤 불을 완전히 끄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가 텐트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 가족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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