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국제만화가대회’ 14일부터 나흘간 열려

이기진기자 입력 2015-10-14 03:00수정 2015-10-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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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전국제만화가대회’가 14∼17일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과 으능정이 거리(은행동)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대회는 아시아 만화가들의 잔치로 한국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만화 강국인 5개국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는 행사.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경기 부천에서 열린 바 있다.

300여 명의 작가가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만화 작품 전시회와 콘퍼런스, 우정의 교류회, 시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되는 작품만도 300여 점.

콘퍼런스는 한국 등 5개국 만화 산업의 현황과 만화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시연회, 인기 웹툰 작가 이종규(전설의 주먹), 이종범(닥터 프로스트), 김인정(더 퀸: 침묵의 교실)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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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만화 체험 행사는 15일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리며, 부대 행사로는 웹툰 작가 사인회와 코스튬플레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머그컵 만들기, 곰 캐릭터 그리기 등이 열린다. 또 대전 만화인들의 창작과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 개소식도 열린다.

강철식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만화·웹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작가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또 하나의 한류 상품”이라며 “영화, 드라마 등으로 파생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대전에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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