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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1일 0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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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반 전주시 교동 한옥생활체험관 마당에서 열리는 ‘불멸의 사랑 이야기’ 콘서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2번과 8번, 엘가의 ‘변덕스러운 여자’, 파가니니-크라이슬러의 ‘라 캄파넬라’를 연주한다.
지난달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같은 장소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10곡)을 연주하며 이번이 두 번째.
세진 씨는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라흐마니노프 기념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한 음악박사이며 원진 씨는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 입상하고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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