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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6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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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문부장의 고언은 오래전부터 사법부의 주요 정책현안으로 제시됐던 것”이라면서 “이 내용은 최근까지 전국 모든 법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법원인사제도개편위원회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중 일부는 개선안이 마련돼 이미 시행중에 있다”면서 “문부장이 제기한 문제중 나머지는 앞으로 지속적인 장기발전 과제로 논의될 사항들이다”고 밝혔다.
〈조원표기자〉cw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