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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봄 식사[고양이 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31 09:01
2020년 3월 31일 09시 01분
입력
2020-03-31 03:00
2020년 3월 31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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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근한 이름, 직박구리 한 마리가 활짝 핀 매화의 꿀을 따먹고 있습니다. 어느덧 봄은 이렇게 왔네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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