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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 시대,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기고/안준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22/133214548.1.jpg)
중국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2위 수준으로 도약했고, 배터리 산업은 사실상 글로벌 시장을 장악했다. 로봇 분야에서도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는 비전언어행동모델(VLAM) 융합을 통해 피지컬 AI 주도권을 노리고 있…
![지역 대학, 노력하면 길은 열린다[기고/박민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20/133198247.1.jpg)
확정된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일부 기업의 인사 데이터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의미 있는 그림이 드러난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요 대기업들의 출신 대학별 종업원 수를 보면 국립창원대 출신이 두 번째로 많다. 여기에 졸업생 규모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1위라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절개 없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유로리프트’, 일상 복귀 빠른 신개념 시술로 주목[기고/이무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6/133170726.1.jpg)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에게 매우 흔한 질환으로 소변이 약해지고 잔뇨감, 야간뇨, 빈뇨 등의 증상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약물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치료 대안에 대…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기고/우정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5/133168639.1.jpg)
세상의 중요한 일들은 언제나 세 가지로 구성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시는지. ‘의·식·주, 아침·점심·저녁, 금·은·동, 머리·가슴·배’를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인생의 즐거움도 셋으로 요약되는데, 머릿속에 불현듯 ‘토크(TALK) 플레이(PLAY) 러브(LOVE)’ 세 단어가 떠올랐다면…
![의료 혁신, 숫자 증원 넘어 시스템 재설계로[기고/조승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4/133159696.1.jpg)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환자들의 아우성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간단한 질환조차 새벽차를 타고 대도시 병원으로 향해야 하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은 무겁다. 필수의료와 지역병원은 의사 부족으로 고사 직전인데, 대도시 마천루마다 미용·성형 시술 광고는 넘쳐나고 젊은 의사들은 고소득과 안락을 찾아…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서울, 빛으로 살아 숨쉬며 소통한다[기고/최진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3/133151136.1.jpg)
서울의 연말을 대표하는 공공예술축제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4일 폐막했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4일간 3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광화문 일대를 찾아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야간 경관을 밝히는 빛의 축제를 넘어 서울이라…
![베이징서 확인한 韓中 경협 확장 가능성[기고/강경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1/133134542.1.jpg)
새해 첫 주 한중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물꼬를 튼 가운데,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도 열기로 가득했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복원 흐름을 탄 한중 관계의 온기가 새해 벽두부터 비즈니스 현장으로 이어…
![광주-전남 대통합은 ‘지방 거점 균형 성장’의 시작[기고/김영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1/133134584.1.jpg)
광주와 전남의 대통합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서울특별시에 이어 77년 만에 탄생할 특별시는 국토 남단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다. 광주·전남은 ‘특별’에 맞는 시스템과 기반시설, 산업을 구축해 갈 것이며 주민은 그에 상응하는 혜택과 자긍심을 가…
![13조 원의 딜레마, ‘값이 매겨지지 않은’ 돌봄[기고/김범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8/133121600.1.jpg)
지난달 한국은행이 묵직한 보고서를 내놨다.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줄이고 환자의 뜻대로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한다면, 미래 세대가 짊어질 건강보험 재정을 13조3000억 원이나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 있는 나에게 ‘13조’는 서글픈 역설로 다가왔다. 우리가 …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서해권 중심축 돼야[기고/한광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7/133114286.1.jpg)
13세기 고려 왕조가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로 천도했을 때, 강화는 갑작스레 늘어난 인구를 먹여 살려야 했다. 사람들의 삶을 떠받칠 땅이 필요했고, 그 해답을 바다에서 찾았다. 갯벌에 제방을 쌓아 바다를 메우고 평야를 만들며 비옥한 농지로 개간했다. 조선시대 이후에도 강화의 간척은 …
![줄지 않는 중대재해, 산업현장 ‘AI 전환’할 때[기고/최진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7/133112004.4.jpg)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차를 맞은 지금, 산업 현장은 분명한 변곡점 앞에 서 있다. 법 시행 이후 감소하던 중대재해 사망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기존 안전관리 방식의 한계가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사법 당국의 기준은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기고/한광열]강화, 역사적 간척지에서 미래 산업 중심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7/133105387.1.jpg)
13세기 고려 왕조가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로 천도했을 때, 강화는 갑작스레 늘어난 인구를 먹여 살려야 했다. 사람들의 삶을 떠받칠 땅이 필요했고, 그 해답을 바다에서 찾았다. 갯벌에 제방을 쌓아 바다를 메우고 평야를 만들며 비옥한 농지로 개간했다.조선시대 이후에도 강화의 간척은 멈…
![쿠팡 사태는 낡은 유통 규제의 결과물이다[기고/최자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6/133105885.1.jpg)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우리 유통시장의 심각한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다. 대규모 보안 사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85∼90%가 플랫폼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역설적이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할 마땅한 대안이 없기 …
![교육개혁은 학제 개편과 입시개혁부터[기고/임정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6/133106137.1.jpg)
교육은 대통령의 핵심 개혁 과제다. 그런데 광복 직후 만들어진 지금의 교육 이념과 체제로는 지역대학을 살리고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는 개혁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바꾸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키워야 한다. 학제 개편과 입시 개혁이 그 출발점이다. 안타깝지만…
![새로운 재외동포 정책의 철학과 방향을 환영한다[기고/이석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5183.1.jpg)
모든 것이 연결된 국제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물리적 경계는 이미 그 의미가 약화됐고, 대한민국 역시 이념과 체제를 넘어 전 세계적 네트워크 속에서 생존과 번영의 길을 모색해야 하는 시대에 놓여 있다.날로 첨예해지는 강대국 간 자원 경쟁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