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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명란파스타[바람개비/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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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가 생태, 동태, 황태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듯, 소금에 절인 명태알 즉, 명란젓의 활용도 무궁무진하다. 명태의 옛 주산지 함경도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국내에서는 젓갈로 주로 먹어 왔는데, 이웃 일본에서는 다양한 음식에 많이 이용되었다. 일본의 명란젓 파스타는 한국으로 …
2022-05-20 03:00
카네이션과 안개꽃은 먼 친척, ‘지그재그 꽃잎’ 닮았네[식물에 말걸기/신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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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식물학자인 필자에게 사람들이 하는 흔한 질문이다. 그런데 사실 그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사실 ‘식물’은 단순히 공통된 하나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많은 식물 종을 통틀어 ‘식물’이라 말하지만, ‘식물’은 식물계에 속하는 모든 종의 …
2022-05-20 03:00
눈병을 심하게 앓았던 세종의 치료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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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온천도 있지만 차가운 냉천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몸 안에 화(火)가 쌓여 심해진 안질(眼疾·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냉천을 찾았다. 물의 냉기로 화를 진정시키려는 시도였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도저히 붓대를 잡고 글씨를 쓸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안질이 심했다. 추사는 자신의…
2022-05-20 03:00
한일 영화계의 성폭력 방지 노력[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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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순, 일본의 모 방송국에서 “한국 영화 현장에 ‘인티머시 코디네이터’가 활동하고 있냐?”는 문의가 왔다. 세계적인 히트 콘텐츠를 배출하는 한국의 상황도 참고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다음 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여성 제작…
2022-05-20 03:00
문고리에 걸어두는 마음[관계의 재발견/고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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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언니와는 8년째 이웃사촌이다. 우리 집에서 계단 한 층 내려가면 언니네 집. 서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래 의지하면서 지냈다. 미역국 한 솥 끓인 날이나 수육 삶은 날에는 그릇째 나눠 먹었다. 깨끗이 비운 그릇일랑 뭐라도 먹을 것들 다시 꽉 채워 돌려주었다…
2022-05-20 03:00
중세패션이 ‘길고 뾰족한’ 이유는[미술 속 패션/라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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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 세상은 왠지 중세를 떠올리게 한다. 의술이 발달한 현대에도 이렇게 불안한데, 흑사병으로 속절없이 환자가 죽어나간 중세의 공포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 당시 사회 분위기는 어두웠다. 여성과 어린이는 제대로 사람대접도 못 받았고, 교회의 허락 없이는 남녀 간 사랑도…
2022-05-20 03:00
어떤 한풀이[이준식의 한시 한 수]〈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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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괘씸한 까치 녀석, 거짓말을 일삼다니. 희소식 전한다지만 통 믿을 수가 없어.몇 번 날아오기에 산 채로 잡아다, 튼실한 새장에 가두고 더 이상 얘기 않기로 했지.’“호의로 희소식 전하려 했는데 절 새장 속에 가둘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집 떠난 낭군께서 일찍 오길 바라신다면, 저 …
2022-05-20 03:00
[고양이 눈]출동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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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을 마친 오리보트들이 손님 태울 채비에 나섰네요. 코로나에 발이 묶인 지 2년여 만에 설레는 출동입니다. ―경북 문경시 영신유원지에서
2022-05-20 03:00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여든에도 韓美 오가며 활동… ‘운동 생활화’가 체력 원천”
한국 나이 80세인 김권식 EVS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소 잠잠해지자 이달 초 한 달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에서 ‘인생 강연’을 하기 위해서다. 매년 오다 코로나19 탓에 2년 반 만에 찾았다. 1969년 …
2022-05-20 03:00
‘돈쭐내기’의 사회학, 긍정적 파문의 힘[광화문에서/김창원]
지난해 형편이 어려워 가게 밖을 서성이던 형제에게 공짜 치킨을 대접한 치킨집 사장님의 선행이 화제가 됐다. 고등학생인 형이 사연을 담은 편지를 프랜차이즈 본사에 보내고, 프랜차이즈 대표가 다시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온라인에선 감동의 댓글 릴레이가 펼쳐졌다. 급기야 누리꾼들은 이 치…
2022-05-20 03:00
尹 정부, 지긋지긋한 ‘폭탄 돌리기’ 끝낼 때다[동아광장/이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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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경제 위기에 봉착했다. 수입 원가가 오르면서 뾰족한 대응책도 없이 온 국민의 생활수준이 순식간에 낮아져 버렸다. 인플레이션은 필수재 소비 비중이 높은 서민들에게 특히 큰 고통을 안긴다. 그 여파가 서서히 나타나서 그렇지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2022-05-20 03:00
[오늘과 내일/정용관]팬덤정치, 그 치명적 유혹
전통 미디어에선 어감 탓인 듯 자주 인용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개딸’이 화제가 된 지 좀 됐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20, 30대 여성들을 말한다. ‘개혁의 딸’이란 뜻이란다. 개이모 개삼촌 개할머니란 말도 등장했다. 양아들도 있다. ‘양심의 …
2022-05-20 03:00
[횡설수설/정원수]‘검사 유배지’ 법무연수원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검찰총장 공백 상태에서 첫 검찰 간부 인사가 났다. 박근혜 정부 때 우병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과 가까웠던 고검장 1명과 검사장 3명을 일선 검찰청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내보냈다. 당시 법무부는 “검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과거 중요…
2022-05-20 03:00
[사설]정부 “법인세율 원상회복 검토”… 뜸 들이지 말고 당장 낮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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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 법인 세율이나 체계를 개선,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당시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올리고 과세구간을 3단계에서 4단계로 늘린 결과 기업의 부담이 대폭 커…
2022-05-20 00:00
[사설]오늘 한덕수 인준 표결… 與도 野도 협치 시험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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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표결을 진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야당을 향해 “상식에 따라서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나친 욕심으로 협치와 신뢰의 버스는 …
2022-05-20 00:00
[사설]추경 위해 또 대규모 삭감, 국방예산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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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마련하면서 부족한 재원의 상당액을 기존 본예산에 편성된 국방비를 줄여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7조 원 상당의 지출구조조정에서 약 23%인 1조5068억 원이 국방비에서 나왔다. 이런 대규모 삭감을 놓고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선 …
2022-05-20 00:00
권력의 무게[이은화의 미술시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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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굴의 소녀가 화면 밖 관객을 응시하고 있다. 머리에 쓴 가발에는 하얀 나비 리본들이 잔뜩 달려 있다. 장식도 과하고 무게도 상당해 보인다. 큰 가발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아이의 이름은 마리아 테레사. 스페인 펠리페 4세의 딸이다. 어린 왕녀는 왜 저리 무거운 가발을 쓰고 있는…
2022-05-19 03:00
수산물 맛은 유통에서부터[김창일의 갯마을 탐구]〈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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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늘 없는 천한 생선이라 했다. 요즘은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수산물 자리를 놓고 오징어와 엎치락뒤치락한다. 2000년대 이후 연근해 어업에서 줄곧 3대 어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등어 얘기다. 대부분의 고등어는 대형선망어선으로 잡는데 전량 부산공동어시장으로 입항해 국내 …
2022-05-19 03:00
[고양이 눈]나뭇잎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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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모양이 새겨진 벤치. 떨어진 대왕참나무 잎을 대보니 비슷하지만 좀 다르네요. 다른 잎이 벤치 주인일까요. ―서울 중구에서
2022-05-19 03:00
[임희윤 기자의 죽기전 멜로디]공부를 한다? 밴드를 한다! 살아 있는 밴드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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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모집. 판테라, 세풀투라 스타일 가능한 분들 급구. 성격 좋은 분 우대.’ 뭐 대충 이런 문구를 두꺼운 유성 매직으로 휘갈겨 적은 유인물을 여기저기 담벼락에 붙이며 다녔더랬다. 20세기 모년 모월 모일, 나와 드러머 E가 대전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일대에서 벌인 연쇄 불법 벽…
2022-05-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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