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열애 이진욱, 과거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지’ 선택

공효진-이진욱, 공효진 = 비오템 제공, 이진욱 =스포츠 동아 DB

공효진 이진욱

배우 이진욱이 공효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진욱의 이상형이 화제다.

이진욱은 2013년 9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 연예인을 상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진욱은 가수 아이유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대결에서는 수지를 선택했다. 이후 최종적으로 고현정, 수지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던 이진욱은 결국 수지를 최종 선택했다.

또한 이진욱은 2012년 6월 18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제작발표회에서 “딱히 이상형은 없다. 대화가 잘 통하고 조화로운 사람이 좋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이진욱씨와 공효진씨가 열애 중이 맞다”며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은 전한 뒤 “배우로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공효진-이진욱, 공효진 = 비오템 제공, 이진욱 =스포츠 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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