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정은우 탈락, “기타 안 치니 평범한 보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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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사진=해당 영상 캡처)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사진=해당 영상 캡처)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슈퍼스타K5'의 정은우가 탈락했다.

재도전자 중 유일하게 TOP10에 안착했던 그가 결국 생방송 2회 만에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정은우, 장원기, 김민지, 플랜비, 박재정, 송희진, 박시환, 임순영이 '고마운 사람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2번째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선곡한 정은우는 "기타 치는 소녀 모습을 버리니 평범한 보컬이다", "변신하는 자세는 좋지만 소름 돋지 않는 노래"라는 평가와 함께 최저점을 받아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정은우 외에도 김민지, 플랜비가 혹평 속에 탈락 후보에 올랐지만, 김민지와 플랜비는 차후 국민의 선택 투표에 부쳐지게 됐다.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워낙 출연자들 실력이 쟁쟁해서 어쩔 수 없었다",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아쉽지만 잘했다",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힘내라 더 밝은 내일이 올 거다",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했지만 또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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