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금속탐지 동호회원이 찾은 1600년전 왕실 반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9 20:44
2013년 3월 29일 20시 44분
입력
2013-03-29 10:47
2013년 3월 29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마추어 발굴대원이 발견한 사파이어 반지가 1600전 년 프랑스 왕이 끼던 것일까.
지난 2009년 영국에서 한 금속탐지 동호회원이 찾은 사파이어 반지가 왕실 물건일 수 있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영국 잉글랜드 노스요크셔 요크에 있는 요크셔박물관에 모인 고고학자들은 사파이어에 별과 꽃 모양의 복잡한 금속 장식을 한 이 반지가 유럽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특히 프랑스에서 제작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왕이나 왕비가 낀 물건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냈다.
처음 학자들은 이 반지를 10¤11세기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그보다 600년가량 더 오래된 5¤6세기 것으로 확정했다. 반지의 마모도로 볼 때 이 반지는 주인이 적어도 50년 가량 끼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반지는 2009년 요크 근처 에스크릭 마을의 벌판에서 발견됐다. 요크셔 박물관은 반지를 구매하기 위해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내털리 맥콜 요크셔박물관 큐레이터는 X선 촬영 등 추가 검사로 반지의 기원을 더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정조의 비밀편지 경매에…국내 가장 비싼 편지 값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美서 삼국사기 읽으며 자라… 호랑이 같은 독립투쟁 그렸다”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檢, 경선 여론조작 혐의 신영대 구속영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