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세계 남성 로망 1위에 등극…매력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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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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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세계 남성 로망 1위’
‘제니퍼 로렌스 세계 남성 로망 1위’
‘제니퍼 로렌스, 세계 남성 로망 1위에 등극’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들의 로망 1순위에 올랐다.

미국 US위클리 등 매체들은 영화 ‘헝거게임’에 출연했던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1위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온라인 남성지인 ‘에스크맨 닷컴’(AskMen.co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40만 명으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 세계 남성들이 원하는 여성’(2013's Most Desirable Woman)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47위에 머물던 제니퍼 로렌스는 1년 만에 정상을 차지하며 남성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른 것. 이에 ‘에스크맨 닷컴’의 편집장인 제임스는 “그녀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좀 더 진실성이 있다. 매우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소유자이며 지난 3~4년 동안 아무런 스캔들도 없었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6년 데뷔한 뒤 2008년 영화 ‘버닝 플레인’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윈터스 본‘, ‘헝거게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의 뒤를 이어 2위는 밀라 쿠니스가 차지했다. 그는 애쉬튼 커처와의 열애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3위에는 케이트 업톤이 올랐으며 4위와 5위는 리한나와 엠마 스톤이 각각 차지했다.

사진출처|‘제니퍼 로렌스 세계 남성 로망 1위’ 영화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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