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G7 정상 모두 도쿄올림픽 지지…마음 든든해”

뉴시스 입력 2021-06-14 11:17수정 2021-06-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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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영국 콘월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내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모든 정상으로부터 매우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G7정상회의가 폐막한 13일 오후(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주최국 총리로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스가 총리는 도쿄올림픽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할 것이란 뜻을 각국 정상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국 정상으로부터 도쿄올림픽에 대한 ‘지지’ 표명이 있었다며 “도쿄 대회를 확실히 개막해 성공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결의를 새롭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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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7정상회의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에도 도쿄올림픽에 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 단합의 상징으로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은 본래 작년 여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됐다. 대회가 1달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반대론이 거세다. 또 개최 도시인 도쿄를 포함한 일본 전체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 지난 13일에는 일본 전국에서 1387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며 사흘 연속 2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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