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국 선수들 더 뜨겁다… 내일 男-모레 女, 쇼트트랙 金사냥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14일 01시 40분


[26 밀라노 겨울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질주는 설 연휴에도 계속된다.

한국 쇼트트랙은 15일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19)과 신동민(21), 황대헌(27)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6번 치러진 남자 1500m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황대헌이 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지
같은 날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5G’는 ‘숙적’ 일본과 예선전을 치른다. 김은지(36·스킵), 김수지(33·세컨드), 김민지(27·서드), 설예은(30·리드), 설예지(30·후보)로 구성된 5G는 한국 컬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나현
최민정
16일엔 김민선(27)과 이나현(21)이 주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둘은 10일 여자 1000m에 출전해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의 빙질 분석을 마쳤다. 당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1000m ‘톱10’(9위)에 이름을 올린 이나현은 “포디움(시상대)에 올라서고 싶다는 꿈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22)와 노도희(31), 최민정(28)은 여자 1000m에 출전한다.

유승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딴 유승은(18)은 슬로프스타일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 종목은 16, 17일에 각각 예선, 결선이 열린다. 빅에어 경기 이후 한 스노보드 제조 업체로부터 ‘신상 스노보드’를 선물받은 유승은은 새 보드를 타고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신지아(18)와 이해인(21)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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