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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9~17도 ‘포근’…오전 미세먼지 ‘절정’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4 00:13
2026년 2월 1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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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6도…평년보다 높아
남부내륙 일교차 15도 이상 ‘유의’
서울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11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6.02.11 [서울=뉴시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토요일은 오전까지 인천·경기도와 강원내륙, 충청권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도 ‘매우나쁨’~‘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하늘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제주도남쪽해상,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충남권과 남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중산간·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새벽에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충북중·북부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1㎜ 미만, 강원북부내륙 1㎜ 미만, 제주도중산간·산지 1㎜ 안팎 등이다.
오전까지 인천·경기도와 강원내륙, 충청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도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기온 -9~2도, 낮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0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7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는 ‘매우나쁨’, 인천·강원영동·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까지 인천·충청권은 ‘매우나쁨’, 전남·부산·울산·경남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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