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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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 “제 꽃을 돋보이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팔꽃 잎: “덕분에 제 잎도 빛납니다.”

원추리 꽃이 나팔꽃 잎을 비집고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서로 어우러져 돋보이고 빛나는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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