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자 24조각 먹다 뷔페서 쫓겨나, 지금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5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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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김신영이 과거 식신 시절 뷔페에서 피자를 24조각 먹었다가 쫓겨났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회식비 100만 원을 건 무한걸스와 식신 3인방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식신 3인방은 바로 개그계의 시스타인 '식(食)스타'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 평균 몸무게 100kg에 육박하는 세 사람의 등장에 무한걸스는 바짝 긴장했다.

이날 무한걸스와 식스타는 먹방 대결을 위해 초대형 피자 28인치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피자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란 것도 잠시, 대결이 시작되자 초스피드로 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특히 김신영은 음식 중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며 "지난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입도 대지 않았다. 뚱뚱했을 때는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며 피자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신영의 피자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피자를 24조각이나 먹었다니…대단하다", "김신영, 피자 24조각 이제는 못 먹겠지?", "김신영 피자 사랑, 뷔페에서 쫓겨날 정도였다니 엄청나다", "김신영 피자까지 끊어가며 다이어트 하다니, 존경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5일 오후 6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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