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 대성호 선수 추정 물체 발견…해경 “정밀탐색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4 19:06
2019년 11월 24일 19시 06분
입력
2019-11-24 19:06
2019년 11월 24일 1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침몰지점 북쪽 1400m, 수심 82m 지점서 발견
제주 서귀포 해상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29t, 통영선적) 사고 인근 해역에서 배 앞부분(선수)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47분부터 10시6분 사이 대성호 침몰 위치로부터 북쪽 약 1400m 떨어진 수심 82m 지점에서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물체는 길이 18m, 폭 5m 정도의 크기로 대성호 선수 부분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해군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무인잠수정을 동원해 정밀 탐색할 예정이다.
한편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8분 경남 통영항에서 출항해 단독조업에 나섰다가 19일 오전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헬기가 사고 해역에 도착했을 당시 선박은 상부가 모두 불에 타고 승선원들은 실종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선원 12명 중 유일하게 발견된 선원 김모(60·경남 사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당일 끝내 숨졌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9일 전국 비 내려…주말 동안 이어진 더위 한풀 꺾일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