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1일 02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먼저 식중독지수 불쾌지수 황사영향지수 등 지수별로 3단계에서 7단계까지 복잡하게 나누었던 단계를 단순화하기로 했다.
생활기상지수는 4단계(매우 높음, 높음, 보통, 좋음)로, 보건 및 산업기상지수는 3단계(나쁨, 보통, 좋음)로 통일했다.
또 생활기상지수의 제공 지역을 기존 76곳에서 시군 단위의 171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복돼 나오던 지수선택메뉴를 단순화하고 계절에 맞는 지수만 활성화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전국지도에서 한 번에 한 지수의 상황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특정 지역의 여러 지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시별 생활기상정보’를 새로 만들었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