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만우절 119 장난전화 땐 과태료 外

  • 입력 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만우절 119 장난전화 땐 과태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만우절에 119로 장난전화를 걸면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고 밝혔다. 2002년 68건이던 만우절 장난전화는 지난해 10건으로 줄었다.

■서울-제주 관광우호협력 협정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환 제주지사는 31일 제주도청에서 공동 관광 마케팅을 내용으로 하는 ‘관광우호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국내외 관광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협력할 예정. 양측은 곧 실무추진협의회를 만들어 베이징 올림픽과 연계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아파트형 공장 건설자금 저금리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아파트형 공장 건설자금과 입주자금 3200억 원을 낮은 금리로 빌려준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 지원 조건은 상환기간 최장 15년에 연리 5.0%(변동금리)다. 문의 재단 기업지원부 1577-6119

■신도림역 옛 풍물시장 주민 쉼터로

서울 구로구는 신도림역 남쪽의 옛 풍물시장 터를 시민쉼터로 만들기로 했다. 구로5동 26-1 일대(4600m²)로 주민 휴게 쉼터와 주차장, 게이트볼장을 5월 말까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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