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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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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1월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 전 총장은 작년 11월 부인이 편입학 응시생의 어머니에게서 치의학과에 편입학하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달 사임했다.
정 전 총장은 새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조만간 동문들이 마련해 준 새 거처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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