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씨, 정두언-박형준의원 고소

  • 입력 2007년 2월 27일 02시 52분


한나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교사’ 논란이 검찰의 수사로 이어지게 됐다.

이 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였던 김유찬 씨가 26일 한나라당 정두언 박형준 의원과 이 전 시장이 국회의원을 지낼 때 서울 종로지구당 사무국장이었던 권영옥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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