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와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김해성 목사) 주최로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홀에서 열리는 ‘호스트 패밀리’ 결연 행사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국회의원, 대학 교수 등이 외국인 노동자 100명에 대한 후원을 약속한다.
김 목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그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자는 것이 ‘호스트 패밀리’의 취지”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02-3475-5208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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