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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4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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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3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띠 착용률이 98%까지 올라갔으나 최근 단속이 다소 느슨해지면서 88%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2시간씩 전국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공무원들의 안전띠 착용률이 일반인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매주 1차례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관공서 앞에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기득기자>rat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