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자동차 부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
특히 휴가철에 장거리 운행을 하려면 무더위에 지친 자동차를 미리 점검하고 정비를 해둬야 피서지에서의 고생을 덜 수 있다. 기온이 높은 날 시동이 안 걸리는 수가 있는데 이때는 엔진을 완전히 식힌 뒤 시동을 걸어야 하며 물웅덩이를 지난 다음에는 브레이크를 여러 번 밟아 라이닝의 물기를 말리는 게 좋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내리겠다. 아침 20∼24도, 낮 26∼30도로 35도를 웃돌던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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