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이혜훈 박빙… 무소속 민병두 변수

강성휘 기자 입력 2020-04-06 03:00수정 2020-04-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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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격전지 현장을 가다 - 서울 동대문을
4·15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은 독특한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을 청년 우선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며 4선의 민병두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장경태 후보를 공천했다. 통합당은 19, 20대 연이어 빼앗긴 보수의 텃밭을 재탈환하기 위해 서초갑에 있던 3선의 이혜훈 의원을 발탁했다. 민병두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지역 민심도 혼전이다. 과거 홍준표 의원이 내리 3선을 했던 지역의 보수세가 여전히 살아있는 동시에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과 장안동 지역 재건축으로 젊은 세대가 유입되면서 판세는 오리무중이라는 관측이다.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 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장 후보 35.7%, 통합당 이 후보 32.2%, 무소속 민 후보는 17.7%였다. SBS가 의뢰한 입소스의 지난달 28∼30일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장 후보 31.3%, 통합당 이 후보 28.3%, 무소속 민 후보가 24.8%로 초박빙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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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기자 yolo@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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