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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일본 하시모토 꺾고 아시안컵 8강 안착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7 14:52
2026년 2월 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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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왕만위와 4강 진출 다퉈
김나영, 세계 1위 쑨잉사에 역전패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에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7일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1위 하시모토 호노카(일본)를 게임 점수 3-2(11-6 6-11 8-11 11-7 11-7)로 제압했다.
대회 조별리그에서 세계 10위 하야타 히나(일본)에게 2-3으로 패했던 신유빈은 일본 선수와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승리를 수확했다.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1게임에서 완승을 거둔 신유빈은 2, 3게임을 연달아 내줘 벼랑 끝에 몰렸다.
이후 신유빈은 드라이브 공격이 살아나면서 4게임을 잡았고, 이어진 5게임도 따내면서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신유빈은 8강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반면 세계 25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16강에서 세계 1위 쑨잉사(중국)에게 1-3(11-7 2-11 8-11 8-11)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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