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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北 아나운서도 세대교체?”…조선중앙TV 20대 여성 등장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15
2012년 1월 27일 19시 15분
입력
2012-01-12 22:26
2012년 1월 12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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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조선중앙TV 새 아나운서 목소리가 참…
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20대 후반인 후계자 김정은의 취향일까요,
아니면 고루했던 북한 방송에도
마침내 세대 교체가 이뤄진 걸까요?
북한 관영 조선 중앙 TV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앳된 여성 앵커가 등장했습니다.
신석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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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과 우리인민의 최고 영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부리부리한 눈매에 복스러운 얼굴,
북한 남성들이 선호하는 미인형입니다.
김정은의 생일인 지난 8일 첫 선을 보여
새 시대 출범을 알리는 준비된 인사로 보입니다.
"북한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개인의 목소리가 아니라 정권의 목소리입니다.
새롭고 젋은 정권이 출범했다는 것을 알리자는 목적입니다."
40년 동안 김정일 정권의 목소리였던
이춘희 아나운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운명입니다.
1971년 후계자 김정일과 함께 등장해
지난달 19일 그의 죽음까지 알렸습니다.
조선중앙TV에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 아나운서들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아나운서가 되려면 출신성분도 좋아야 하고
당성도 강해야 합니다."
김정은을 향한
보도일꾼들의 충성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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