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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6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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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 겸 총리와 회담을 하고 중장기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기본 틀 구축 방안을 협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투르크멘 진출에 지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투르크멘이 2007년 2월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개방정책을 표명함에 따라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방문이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스타나=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