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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0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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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오상수 전 새롬기술 사장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기존 주식을 전량 소각해 인수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새롬기술은 또한 오 전 사장과 새롬기술이 다이얼패드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채권단 및 이사회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새롬기술은 법정관리 기간 중에도 다이얼패드의 회사업무와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