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수백대 줄지어…이란, 무기 터널 공개 ‘전쟁 능력’ 과시

미국-이스라엘의 합동 공습 뒤 반격 중인 이란이 드론과 로켓 등 무기가 대규모로 저장된 지하 터널을 공개했다. 길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긴 터널 안에는 공격용 드론, 미사일 등이 상당량 비축돼 있었다. 2일 미국 CNN과 이란 파르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 매체를 통해 드론 무기 터널을 공개했다. 무기들이 즐비한 가운데 터널 벽에는 이란 국기와 이번 공습으로 숨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의 사진이 걸려 있다. 드론은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전 이후 이란은 드론으로 주변국의 빌딩, 군사 시설 등을 타격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란 드론이 주변국 고층 빌딩에 날아가 폭발한 뒤 화염에 휩싸이는 영상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삼격형 모양의 날개가 달린 드론이 수십, 혹은 수백대 보였다. 외신에 여러번 소개된 ‘샤헤드136’으로 추정된다. 드론들은 마치 출격을 기다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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