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챙기자 ‘99원 생리대’ 나왔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2일 15시 04분


홈플러스가 개당 99원(중형 기준) 초저가 생리대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이다. 중형 14매(개당 98.57원, 1380원), 대형 10매(개당 148원, 1480원), 오버나이트 8매(개당 185원, 1480원), 팬티롱라이너 18매(개당 82.2원, 1480원)로 구성했다. 4종의 초도물량은 평균 약 7700팩으로, 1인당 종류별로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2026.03.02. [서울=뉴시스]
홈플러스가 개당 99원(중형 기준) 초저가 생리대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이다. 중형 14매(개당 98.57원, 1380원), 대형 10매(개당 148원, 1480원), 오버나이트 8매(개당 185원, 1480원), 팬티롱라이너 18매(개당 82.2원, 1480원)로 구성했다. 4종의 초도물량은 평균 약 7700팩으로, 1인당 종류별로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2026.03.02. [서울=뉴시스]
홈플러스가 개당 99원 수준의 국내산 생리대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인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을 출시하고, 이 중 중형 14매를 13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개당 가격은 98.57원이다. 현재 중형 기준 개당 166원에 판매 중인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 유기농 순면 생리대’와 비교하면 41%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나머지 대형은 10매 1480원(개당 148원), 오버나이트는 8매 1480원(개당 185원), 팬티롱라이너는 18매 1480원(개당 82.2원)에 선보인다. 초도물량은 4종 평균 약 7700팩이며, 1인당 종류별로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생리대 가격 안정을 위해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초저가 생리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달 중에는 다른 브랜드 초저가 생리대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생리대 판매사들의 가격 인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한 이후 유한킴벌리, LG유니참, 깨끗한나라 등 주요 제조업체들은 중저가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다이소 등 주요 유통업체들도 할인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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