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초내 펄롱타임 신경쓴 덕
서울경마공원의 명문 마방 20조를 이끄는 배대선(50·사진) 조교사가 개인통산 500승 달성에 성공하며, 일류 조교사의 반열에 올랐다. 서울경마공원 현역 조교사 기준으로 500승 달성은 15번째 기록으로, 조교사 데뷔 16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배대선 조교사는 한국마사회를 통해 “500승이란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1승씩 쌓아가는 것이 기쁘다. 내게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승리가 없다”며 자신은 그저 묵묵히 한 경주, 한 경주 온 힘을 다하여 공을 들일 뿐이라며 500승 달성의 소감을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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