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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8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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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7일 중간선거 승리 후 처음 가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차기 대선 러닝메이트에 대한 질문에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전제하면서 “본인이 출마를 결심한다면 체니 부통령이 나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체니 부통령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을 러닝메이트로 재지명한다면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 eligius@donga.com